UNIST 교원 10명이 ‘세계 상위 1% 연구자(HCR)’에 선정됐다. 올해 명단 중 국내에서 가장 많은 HCR을 보유한 기관이 UNIST다.

클래리베이트(Clarivate)가 15일(화) ‘2022 HCR(Highly Cited Researchers: 논문 피인용 횟수가 많은 연구자)’을 공식 발표했다. 

HCR은 분야별로 논문이 인용된 횟수를 정리해 매년 발표하는 ‘상위 1% 연구자’ 명단이다.

올해 처음 HCR에 이름을 올린 UNIST 연구자 중 정후영 교수는 투과전자현미경(TEM) 전문가로 재료과학 분야에서 뛰어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기사 전문: 뉴스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