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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공과대학 교원 학장상] 김정환 UNIST 교수, ‘국제적인 인지도’ 부문 공과대학 학장상 수상

국제적 학술 기여와 반도체 분야 리더십으로 ‘Rising Star’ 로 평가

공과대학에서는 지난 9월 27일 ‘2025년 공과대학 교원 학장상 수여식’ 행사를 열어, 혁신, 숨은 공로, 열정, 국제적인 인지도, 로열티 등 다섯 개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교수진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반도체 소재·부품 대학원의 김정환 교수가 ‘국제적인 인지도(International Visibility)’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교수는 국제 무대에서의 활발한 연구 활동과 학문적 기여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으며, 향후 글로벌 리더로서의 잠재력 또한 높이 평가받았다.
공과대학 학장상은 현재의 성과뿐만 아니라, 앞으로 그려나갈 모습들이 더욱 기대되는 ‘Rising Star’에게 주어지는 상이라는 점에서 이번 수상은 더욱 의미가 깊다.

김 교수는 현재 반도체 소재·부품 대학원 홍보위원장과 반도체특성화대학 사업단 부단장을 겸임하며, 대학원의 대내외 홍보와 우수 인재 유치, 연구 경쟁력 강화에 큰 역할을 수행해 왔다. 또한 국내외에서 반도체 분야의 학문적·산업적 발전에 기여한 점이 이번 수상에 반영됐다.

UNIST 공과대학은 이번 학장상 시상을 통해 우수 교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각자의 전문성과 기여도를 다양한 방식으로 조명하며 지속 가능한 교육·연구 생태계 조성을 도모하고 있다.